[자노련소식]강성천 위원장 비례대표 1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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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육홍보국 조회 5,595회 작성일 04-05-17 17:54본문
우리 노련 강성천 위원장이 녹색사민당 총선비례대표 후보자 1번으로 최종 결정됐다.
녹색사민당(대표최고위원 장기표)은 29일 중앙당사에서 중앙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미 등록된 후보들에 대한 공천 심사를 끝내고 비례대표 후보에 1번 강성천 위원장, 2번 이동률 전 삼성제약 학술이사, 3번 정영숙 한국노총 평등사업본부장, 4번 최해경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부의장, 5번 이휴상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6번 여경미 당 선대위 여성국장 등 6명으로 최종 확정했다.
녹색사민당은 지난 17일부터 비례대표 후보자 공개모집 광고를 통해 ▲당 이념에 동의 하는 자 ▲정치, 경제, 사회 민주화에 기여한 자 ▲노동운동 및 사회운동에 투신한자로 도덕성을 인정받은 자 ▲한국정치 개혁 의지가 확고한 자 등을 대상으로 후보 등록을 받았다.
한국노총과 함께!! 녹색사민당과 함께!! 4·15총선 승리!! 한편 강성천 위원장은 녹색사민당 당원으로 가입한 1만여명의 조합원들에게 서신을 보내고 운수노동자의 현실과 정치실정을 지적,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강조하고 운전기사 출신이 국회에 들어가 운수노동자를 위해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녹색사민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노련은 오는 31일 오후1시 전주 한국노총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총선승리를 위한 전국대표자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노련은 녹색사민당의 비례대표에 강성천 위원장이 1번으로 결정됨에 따라 전국조직의 대표자들에게 이를 보고하고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우리의 결의를 다지고 조합원과 그 가족 등에 대한 지지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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