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노련소식]장학회담당자회의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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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육홍보국 조회 6,503회 작성일 05-03-11 17:00본문
자동차노련장학재단(이사장 강성천)은 10일 오후 전국 장학사업담당자회의를 열어 장학금 배정, 추천서류 작성 등 장학사업과 관련하여 제반사항을 설명하고 장학사업 업무의 효율화를 기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3일 개최 된 제45차 이사회의 결의에 따른 일정으로서 장학생 추천 서류를 배부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장학생 신청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4월 20일까지 연맹 장학회에 신청토록 당부했다.
연맹은 또 시도 지부와 지역노조 담당자들에게 장학사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기일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경남․울산자노조(위원장 이덕우) 산하 마산․창원시내버스 지부장 8명은 9일 연맹을 방문하고 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정책활동을 청취하고 앞으로 버스 준공영제 추진에 적극 반영키로 하였다.
이날 강 위원장은 버스 준공영제는 전국6대도시뿐만 아니라 마산․창원에서도 이를 적극 도입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준공영제 통해 조합원들의 근로조건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맹근 정책국장의 준공영제 추진에 대한 관련 정책사항인 협약서, 교통체계개편, 버스제도 개선 방향 등 세부적인 설명과 참고자료를 제공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한편 마산․창원버스 지부장들은 연맹의 안내로 서울시버스노조를 방문, 서울버스의 준공영제 시행 과정과 문제점 해결사항 등에 대한 노하우를 청취하고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버스 공영차고지를 들러 굴절버스와 저상버스 등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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