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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노련소식]조합원 구속 등에 무료 변론, 노련 고문변호사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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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육홍보국 조회 6,437회 작성일 05-03-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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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구속 등에 무료 변론, 노련 고문변호사와 간담회 개최

노련 고문 변호사인 주완 변호사는 28일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 노련의 당면 현안을 청취하고 “우선적으로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시 사망사고로 인한 조합원 구속등에 대해 무료변론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에서의 버스운전기사들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에 대한 무료변론 시행으로 조합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주완 변호사는 교통사고나 법규 위반에 따른 민사. 형사. 행정적으로 다중처벌을 받고 있는 조합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에 따른 처벌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등에도 적극 협조키로 하였다.

이밖에도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대중교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운수노동자특별법’ 제정 및 국회 청원과 관련한 법률(안) 작성 등에도 협조키로 하였다.

이날 개최한 간담회에는 주완 변호사를 비롯한 오세훈, 최현희, 이승재, 송현석 변호사, 이동호 연구원 등이 참석하였다.

주완 변호사는 지난해 오세훈 변호사(전 국회의원)와 함께 법무법인 지성으로 개업, 총 21명의 변호사가 각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데 노동담당 변호사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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