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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운수ㆍ물류노동조합을 이끌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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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883회 작성일 18-12-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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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운수ㆍ물류노동조합을 이끌어 나간다

연맹 류근중 위원장, 한국노총 운수물류총련 의장 선출
국토교통부 장관-운수물류총련 정책협의 중추역할 담당


연맹 류근중 위원장이 한국노총 소속 운수물류노동조합총연합회(이하 운수물류총련) 의장으로 선출됐다.
운수물류총련은 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ITF)에 가입된 한국노총 소속 운수ㆍ물류 산별ㆍ연맹 및 단위노조가 소속된 조직으로 국제연대 및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와의 정책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운수물류총련에는 현재 우리 연맹과 항운노련, 선원노련, 전택노련, 관광ㆍ서비스노련, 우정노조, 철도ㆍ사회서비스노조, 건설산업노조, 대한항공노조, 도로공사노조,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등 총 11개 조직 약 30만명이 소속되어 있다.
우리 연맹은 지난 1974년 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에 가입한 상태다.



국제운수노동조합총연맹(ITF)란?

선박, 항만, 철도, 버스, 항공 및 관광 분야 등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국제적으로 연합된 노동조합이다. ITF에는 105개 국가의 400여개 노동조합에서 500만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가입되어 있다. 산하에는 ▶ 철도 ▶ 내륙 항해 ▶ 자동차 운송 ▶ 선언 ▶ 항만 ▶ 어선원 ▶ 민간 항공 ▶ 관광 서비스 등 8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 ITF는 3가지의 주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① 각국 운수 노조들과 노동자간 단결 ② 운수 및 사회적 문제들과 관련된 규정들ㆍ정책을 수립하는 많은 국제적ㆍ지역적 기구들 내에 있는 노동조합들을 대표 ③ 세계 운수 노동조합들에게 정보와 교육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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