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동차노련 서울시버스노조 운수노동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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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893회 작성일 05-05-06 14:44본문
운수노동자 주5일제 쟁취하자
전국자동차노련 서울시버스노조가 조합원 9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광장에서 주5일제 쟁취와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신동철 서울버스노조 위원장은 “그동안 서울시는 수차례에 걸쳐 근로조건의 획기적인 개선을 약속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세부 방안을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준공영제 시행이후, 운행횟수 확대 강요, 임금 보장없는 운휴강요 등 오히려 근로조건이 불안정해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또 “노동자 300인 이상과 300인 이하인 버스회사가 혼재돼 있어 주5일제를 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도 서울시와 버스회사는 시종일관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노련 강성천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울시 버스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며, 모든 운수노동자들의 단결을 통해 서울시의 기만행정에 대응하자”고 말하고, “동지들의 투쟁에 자동차노련 전조직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결의대회를 마친 조합원들은 주5일제 쟁취와 생존권사수를 외치며 서울시청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한편, 서울시버스지부는 지난 2일 주5일제 전면 쟁취를 위해 진행된 파업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17,318명중 15,760명이 투표에 참가해 84.4%의 찬성으로 9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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