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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대표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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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881회 작성일 04-12-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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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임금인상 요구율 14.5% 결정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위원장 강성천)은 12월 23일 ‘제49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2005년도 임금인상 요구율을 14.5%로 결정했다.

또한 대표자들은 이같은 요구율 결정에 따른 후속 세부전략을 논의키 위해 내년 초 전국6대도시 시내버스 대표자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요구율 14.5%(28만7천414원)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인 실태생계비(244만600원)의 93% 226만9천758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 한 것이다.

노련 대표자들은 이번 임금인상률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한국은행을 포함한 정부와 민간 경제연구소 등의 내년도 평균 경제성장률 전망치 4.1%와 물가상승률전망치(3.2%), 2003~2004년 가계지출증가율(6.9%)을 고려했다.

또한 대표자들은 연맹 정책기획국이 작성한 ‘실태생계비 확보 목표연도’와 전 산업 남자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한 ‘상대적 임금격차해소’, 최근 3년간 노련 임금인상 요구율과 협약임금 인상률 등을 참고했다.

노련은 2005년도 임금인상 활동방향의 원칙으로 임금인상과 임금제도 개선, 주40시간제 도입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준공영제 정착 및 도입 확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체불임금 청산 등을 정했다.

이와 함께 가계지출액에 근접하거나 상회하는 조직, 업종과 지역의 특성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는 요구내용을 업종별, 지역별 탄력적으로 조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