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노조대표자 교육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회 2,113회 작성일 05-06-27 10:21본문
전국대표자교육 4백명 참석
산별노조건설 본격화 다짐도
조직혁신을 위한 우리의 다짐 속에 진행된 자동차노련의 전국대표자 교육은 어느 때 보다도 진지하고 냉정했다.
전국시도 지역노조(지부), 단위사업장노조 등 4백여명은 6월 23과 24일 1박 2일간의 교육을 통해 오는 2007년도의 복수노조에 대비하고 산별노조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강성천 위원장은 이번교육의 개강과 종강사에서 우리의 노동환경은 나날이 어렵고 힘든 현실에서도 미래 노동운동에 대해 능력을 쌓아 후배들에게 떳떳하게 유산으로 물러 줄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면서 산별노조 건설을 강조했다.
노련의 당면 과제와 대응방안에 대한 강의에서 오맹근 국장은 조직형태 개편과 산별노조 건설을 우리의 생존차원에서 조직적인 힘을 모으고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노동시간 단축 문제는 기존 임금 및 근로조건 저하금지, 근기법 제58조 제약조건 극복방안, 동일지역 동시실시 관철 등 사항에 대해 집중했다.
버스준공영제의 확대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단체들과의 연대감 조성 등 지역차원에서 대응능력을 시급히 갖추는 한편 전국적인 대응력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노동법과 조직운영 능력제고’ 주제의 주완 노련 고문변호사의 강의에서는 노동법의 개별적 근로관계법, 집단적 노사관계, 단체교섭 및 단체협약, 부당노동행위, 부당해고 등 대처방안에 집중했다.
대중교통육성정책방향에 대해서는 건교부의 맹성규 육상교통기획과장이 나와 대중교통 활성화 기반구축, 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 버스운송사업의 제도개선에 대해 집중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강의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한국노총 백헌기 사무총장은 지난 6월 1일 임시대회에서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노련의 강의에서 한국노총의 개혁방향에 대해 간부의 도덕성, 조직의 민주성과 자주성, 회계의 투명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공동체의 놀이에서는 최성웅, 이시찬씨 등 한국문화예술인노조 간부가 나와 품바 타령과 판소리로 참가자들과 호흡을 맞춰 공동체의 한마당을 이루었다.
한편 23일 개강식에는 노총 백헌기 사무총장, 한국교운총련 박희성 의장 (전국해상산업노련 위원장)이 참석 격려 했다.
- 이전글움직이는 폭탄 CNG버스 05.09.13
- 다음글제52차 전국 시·도대표자회의 개최 05.06.17